고려청자를 밀매하다 붙잡힌 도굴범의 진술로 인해 알려진 곳이다. 총 3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4,500여점의 청자가 확인되었다. 이 청자들은 12세기 지방 민수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야미도 조사를 기점으로 잠수장비, 수중촬영장비, 해양탐사장비 등 수중발굴조사 장비의 전면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담당부서 서해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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