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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선박 연구
조선통신사선
전통선박
연구
연구시기2015년~2017년

시대
조선, 1607~1811년
복원시기
2018년
선박규모
길이 27m, 너비 9.54m, 높이 3.19m
참고문헌
[계미수사록(癸未隨槎錄)], [증정교린지(增正交隣志)], [통신사등록(通信使謄錄)]
  • 선재 선별 이미지 선재 선별
  • 외판 조립 이미지 외판 조립
  • 상장부 제작 이미지 상장부 제작
  • 단청 이미지 단청
  • 현판 제막 이미지 현판 제막
  • 진수식 뱃고사 이미지 진수식 뱃고사
  • 진수항해 이미지 진수항해

조선통신사선(朝鮮通信使船)은 이들 통신사들이 탔던 관용 선박입니다. 조선은 1607년(선조 40)부터 1811년(순조 11)까지 약 200년 동안 12회에 걸쳐 일본에 공식 통신사(외교사절단)를 파견하였습니다. 대선, 중선, 소선 각 2척씩 6척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중 3척에는 정사[수석(首席)인 사신(使臣)], 부사[정사(正使)를 보좌하는 사신(使臣)], 종사관[정사와 부사를 보좌하며, 매일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는 사신(使臣)],이 각각 수원[수행원]을 데리고 탑승하고, 나머지 3척에는 화물과 나머지 인원이 탑승하였다. 정사, 부사, 종사관이 탑승한 배 3척은 기선(騎船), 화물과 나머지 인원이 탑승한 3척은 복선(卜船)이라고 불렀습니다.
*참고문헌 - 계미수사록(癸未隨槎錄) (1763년, 부산포에서 출발한 대일 통신사의 사행록),  증정교린지(增正交隣志) (1802년, 조선시대 중국을 제외한 일본 등 우리나라 인접국들과의 외교 관계를 기록한 책),  통신사등록(通信使謄錄) (조선후기, 조선 후기 일본에 파견된 통신사의 행차에 대한 기록을 모은 책)


참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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