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 「바다의 울림, 장구」는 수중발굴 장고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청자 장구와 외래문화 교류 양상, 장구의 제작기법, 문양, 기능, 형태 등을 찾아보는 전시입니다. 12세기경 전남 완도 어두리 바다에서 침몰한 고려청자 운반선인 ‘완도선’의 청자장구 1점과 진도 명량대첩로 해저의 장구 파편 6점이 출품, 그리고 고려시대 도기로 만든 요고 3점도 선보입니다.
○ 전시주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전시구성 :
- 장구의 기원 및 시대별 변화
- 장구의 다양한 형태의 변화상
*담당부서 : 전시홍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