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 「솥, 선상(船上)의 셰프(chef)」는 바닷속 난파선에서 발견된 철체솥을 주제로 한 전시입니다. 오늘날 주방도구 중 필수품인 솥이 오랜 옛날에 용도와 형태가 크게 다르지않음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시대별로 솥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배에서는 어떤 상태로 출수되었는지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전시주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전시구성 :
- 쇠솥의 출현과 변화 - 형태별, 시기별 변화를 보여주는 쇠솥 전시
- 뱃사람의 요리 - 마도 2호선 출수품(화덕용 기와, 쇠솥, 시루)을 활용하여 뱃사람의 요리 활동 제시
*담당부서 : 전시홍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