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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조사 선박·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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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발굴조사 선박
누리안호(NURIAN)

건조시기
2013년
선박규모
길이 40.32m × 너비 9.0m × 깊이 4.0m
총 톤 수
288ton
속력
최대 14노트
주기관
디젤기관(1,044 kW) × 2기
정원
35명 (선원 10명 & 임시승선25명)

누리안호는 아시아 최초의 수중문화재 발굴 전용 선박으로,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을 체계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누리안(NURIAN)이란 ‘바닷속 온누리를 탐험하고,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유물을 발굴하는 '눈'을 의미합니다. 2012년 진수 이후 인천 옹진군 섬업벌 해역의 영흥도선 발굴을 시작으로 전국 수중발굴 현장에서 수중문화재 발굴을 주도하는 해상 발굴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선원 10명과 조사원을 포함한 최대 승선인원 35명이 약 20일 간 체류하면서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주요 장비로는 유물 인양용 해상 '크레인 2기', 감압 챔버 포함 최대 8인 동시 작업이 가능한 '잠수 설비', 실시간 수중 통신∙영상처리 장치, 발굴현장 보존용 열영상 관측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누리안호(NURIAN)
탐사 선박
씨뮤즈호(SEAMUSE)

건조시기
2006년
선박규모
길이 19.52 × 너비 4.10 × 깊이 1.80
총 톤 수
18ton
속력
최대 14노트
주기관
디젤기관(330 kW) 2기, 워터제트 2기
정원
11명 (선원 2명 & 임시승선9명)

국내 최초의 수중문화재 탐사선으로 수중문화재 조사현장에서 최대 11명이 승선하여 발굴·탐사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씨뮤즈호는 바다(SEA)와 그리스 신화의 학예의 여신 뮤즈(MUSE)의 합성어로 명명되었으며 표면 공기 공급 방식의 잠수 조사장비와 천부지층탐사기, 측면주사음파탐지기 등 해양탐사 장비를 갖추고 잠수조사와 탐사장비조사를 통해 수중문화재 조사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조사선 성능 및 탐사장비의 개량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수중문화재 탐사선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씨뮤즈호(SEAMUSE)
새나루호 (Saenaru,新津/新進)

건조시기
2019년
선박규모
11.6m X 3.5m
총 톤 수
4.8 ton
속력
최대 25노트
주기관
선외기(250마력)2기
정원
11명

서해 중부해역 수중문화재 탐사선으로 수중탐사현장에서 최대 11명이 승선하여 탐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나루호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위치한 신진도(新津島)의 순우리말로, 새롭게 나아간다는 신진(新進)과도 동음이의어입니다. 표면 공기 공급 방식의 잠수 조사장비와 측면주사음파탐지기 등 해양탐사 장비를 구축하여 서해 중부해역 수중문화재를 조사합니다. 또한 향후 조사선 성능 및 탐사장비의 개량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수중문화재 탐사선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새나루호 (Saenaru,新津/新進)